
[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라네즈(LANEIGE)가 자사 제품으로 가상 메이크업을 시연해볼 수 있는 모바일 앱 ‘뷰티 미러’를 출시한다.
뷰티 미러는 화장품을 직접 테스트 해보지 않고도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통해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풀 메이크업을 시연해볼 수 있는 모바일 앱.
특히 이 앱은 미러링 기술을 통해 가상이지만 실제로 메이크업 제품을 바른 것처럼 연출되는 점이 특징이다. 미러링 기술은 실시간으로 얼굴의 미세한 움직임을 인식하면서 빛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 등을 정교하게 반영해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 앱은 완성된 모습을 앨범에 저장할 수 있고 다수의 SNS 계정과 연계되어 친구들과도 쉽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E-커머스 구매기능이 탑재되어 원하는 제품을 터치 하나로 즉시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 미러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 라네즈 홈페이지에서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라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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