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바람'의 이성한 감독이 청춘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돌아온다.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벼랑 끝 위기에 놓인 위태로운 아이들과 실패와 실수를 반복해도 언제나 그들 편인 교사 민재, 그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13년간 무려 5천여 명의 거리의 아이들을 구해낸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의 기적 같은 실화가 담긴 에세이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바람'의 이성한 감독 신작으로 알려진 이번 영화는 나이 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로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윤찬영과 영화 '벌새'에서 존재감을 선보인 배우 손상연, 그룹 '아이즈원'의 김민주와 영화 '니나 내나'의 김진영 등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들이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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