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의 귀환” 바다, 24일 신곡 'Off The Record'로 컴백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S.E.S.의 메인보컬이자 솔로 가수 바다가 3년 만에 컴백한다.

14일 바다의 소속사 웨이브나인은 “바다가 오는 24일 신곡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곡 '오프 더 레코드'는 데뷔 이후 20년 넘게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다가 자신을 비롯한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바다의 신곡을 기다려왔던 많은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프 더 레코드'는 지난 2016년 S.E.S.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인 '리멤버(Remember)'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곡이자, 솔로로는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인 많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레드 계열로 '오프 더 레코드'라는 글씨가 빼곡히 적혀 있어, 바다가 선보일 해당 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바다의 신곡 ‘오프 더 레코드’는 오는 2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jh123@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