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패션과 호텔의 이색적인 만남이 눈길을 끈다.
뉴욕 태생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 YORK)이 F/W 시즌을 맞아 뉴욕을 닮은 디자인의 글래드 호텔 여의도(GLAD HOTEL YEOUIDO)와 이색적인 만남을 가졌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해당 호텔에서 F/W 시즌 광고 및 영상을 촬영했다. 또한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구성, 해당 숙박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브랜드 카드지갑과 룩북 및 제품 할인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30-40대 남성 고객을 위해 하반기 중 스타일링 클래스, 싱글몰트 위스키 클래스 등 새로운 문화와 패션을 제안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특별 패키지는 호텔 홈페이지 및 호텔 객실 판매 사이트에서 한정 판매된다"며 "오는 31일부터 LF몰에서 해당 브랜드 제품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진=질스튜어트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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