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 맨 수트를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영화 '닥터 두리틀'이 오는 2020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닥터 두리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닥터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영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크린 복귀작이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어떤 위험이 기다린 데도, 우린 이 여행을 떠날 거야"라는 닥터 두리틀의 대사로 기대를 불어넣는다. 더불어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인 닥터 두리틀과 다양한 동물들의 우정, 케미스트리, 압도적 스케일까지 미리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이클 쉰, 엠마 톰슨, 존 시나,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셀레나 고메즈, 쿠마일 난지아니, 크레이그 로빈슨, 랄프 파인즈, 마리옹 꼬띠아르 등 영화 역사상 최고의 초호화 더빙 라인업까지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닥터 두리틀'은 오는 2020년 1월 국내 개봉한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