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서도영이 아침드라마로 윤류해 PD와 재회한다.
소속사 티아이콘텐츠미디어는 17일 "서도영이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드라마 작가인 오대구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으로 서도영은 지난 6월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 이후 4개월 만에 복귀한다. 또한 '강남스캔들'을 함께 했던 윤류해 PD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앞서 서도영은 드라마 '황홀한 이웃', 'miss 맘마미아', '아름다운 당신', '역류'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맛 좀 보실래요?'는 오는 11월 11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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