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뷰티 브랜드 클리오가 2019 F/W 컬러를 선보였다.
뷰티 브랜드 클리오가 21일 기존 립 제품 '매드 매트립'과 '매드 벨벳 틴트'의 2019 F/W 신규 컬러를 공개했다.
먼저 매드 매트립은 지난 2017년 1월 출시한 제품으로, 얇고 가벼운 '스웨이드 포뮬러'를 담아 건조하지 않게 무광 립을 연출할 수 있는 립스틱이다.
추가 출시되는 컬러는 '24호 로즈 메어', '25호 너티 로즈', '26호 라스트 레드', '27호 브릭 스터드' 총 네 가지다.
매드 벨벳 틴트는 크리미한 벨벳 제형의 립 틴트로, 겉은 보송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연출할 수 있어 주름 부각 없는 매끈한 그러데이션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는 '11호 핑크 펀치', '12호 펌킨 스파이스', '13호 패브릭 레드', '14호 페일 그레이프' 등 피부 톤에 상관 없이 연출하기 좋은 색감으로 구성했다.
김미리 클리오 브랜드 팀장은 “매트한 마무리감은 물론 편안한 사용감, 발색력까지 갖춘 무광택 립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클리오 매드 매트립, 매드 벨벳 틴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F/W 신규 컬러 역시 기대에 부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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