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이수민이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에 특별 출연한다.
배우 이수민이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11, 12회 ‘밝은 미래’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극중 이수민은 인권위조사관들이 찾은 보육 시설에 머물고 있는 학생이자, 시설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미래 역을 맡았다.
이수민은 앞서 공개된 짧은 예고편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휘, 어른들에게 상처받아 아픈 과거가 있는 유미래를 표현했다. 특히 시니컬한 눈빛과 차가운 말투까지 탄탄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그동안 이수민은 영화 ‘내안의 그놈’과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 등에서 캐릭터를 임팩트있게 그려내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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