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BTY, 4년 만에 컴백... 남미 돌아 다시 국내로(공식입장)
MFBTY, 4년 만에 컴백... 남미 돌아 다시 국내로(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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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FBTY, 4년 만에 컴백... 남미 돌아 다시 국내로 (사진=필굿뮤직)
▲ MFBTY, 4년 만에 컴백... 남미 돌아 다시 국내로 (사진=필굿뮤직)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MFBTY가 4년 만에 컴백한다. 

그룹 MFBTY가 오는 11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하고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MFBTY는 래퍼 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소속된 그룹이다. 이들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 건 지난 2015년 발매한 '원더랜드(Wonderland)' 이후 약 4년 만이다.

또한 MFBTY는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안된다고 해도 될 때까지 해(dream catcher)'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정식 음원 발매 전에 뮤직비디오 만을 공개하는 독특한 프로모션으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앞서 MFBTY는 ‘K-힙합’ 최초로 남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일(현지시각)과 13일, 칠레와 파라과이에서 힙합 콘서트 ‘2019 MFBTY 인 라틴아메리카(2019 MFBTY IN LATINAMERICA)’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한편 MFBTY는 오는 25일 신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뒤, 11월 초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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