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GS25가 유튜버 사나고와 함께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GS25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유명 유튜버 사나고가 참여했다.
사나고는 3D펜(특수 재료를 녹여 입체 조형물을 제작할 수 있게 제작된 펜 형태의 기기)으로 제작한 입체 조형물을 선보이는 유튜버로 인기를 끌며, 국내외 구독자수 약 16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GS25와 사나고는 이번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위해 직접 독도를 방문해, 캠페인 이벤트로 사전 기획된 입체 조형물을 제작했다. 사나고가 직접 만든 조형물에는 동해 바다에 홀로 있는 독도와 독도를 생각하는 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이으려는 GS25의 캠페인 취지가 상징적으로 표현됐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독도의 날의 맞아, 독도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우고자 특별한 캠페인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해외 구독자를 다수 보유한 유튜버 사나고와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세계에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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