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 출시... 촉촉한 겨울 클렌저
맥스클리닉,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 출시... 촉촉한 겨울 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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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클리닉, 클렌저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 출시 (사진=맥스클리닉)
▲ 맥스클리닉, 클렌저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 출시 (사진=맥스클리닉)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스파 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이 새로운 오일 클렌저를 공개했다. 

스파 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이 24일 "겨울을 앞두고 신제품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은 미국 뉴욕 스파 테라피스트와 공동 기획을 통해 탄생한 라인이다. 론칭에 앞서 뉴욕 스파 프리미어57과 메디 스파 클리어 레이저 스킨 클리닉 두 곳에 동시 입점했다. 

이번 제품은 아프리카 사막에서 발견된 천연 마룰라 오일과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 자작나무 숲에서 얻은 특허 성분을 블렌딩했다. 

또한 이번 제품은 브라운넛 블렌드 오일 3종 등 10개국에서 공수한 천연 오일을 함유했다. 이에 기존 제품 대비 보습 성분을 150% 강화, 시그니처 향을 담아 산뜻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건조한 계절로 취약해진 피부에 과도한 클렌징은 수분 박탈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단계로 세안에서부터 수분을 지키고 보습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맥스클리닉이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 클렌저는 2주간의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 장벽(TEWL) 개선과 보습 충전 효과 등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올겨울 거칠고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맥스클리닉의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은 오는 11월 1일 홈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