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야노 시호의 첫 에세이 ‘시호(SHIHO)’가 오는 30일 출간된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수식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랑이 엄마이자 추성훈의 아내, 카리스마 모델 등 여러 수식어로 불리고 있는 야노 시호 자신의 삶까지 많은 이야기가 담겼다. 또한 모델 데뷔 이후 지금까지의 다양한 화보와 비하인드 컷이 수록되어 풍성하게 구성됐다.
책에서 그는 "지치고 고된 관계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다양한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하나의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5일에는 교보 광화문점과 인터파크 명동 북파크에서 출간 기념 저자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에이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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