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국내외 유수 국제영화제 초청 및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살인자의 스토커'가 국내 관객과 만난다.
영화 '살인자의 스토커'가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살인자의 스토커'는 2011년 마드리드, 교황의 방문 시기에 발생한 충격적인 연쇄 살인을 파헤치는 서로 다른 개성의 두 형사의 활약을 다룬 영화다.
이번 영화는 스페인의 국민 배우 안토니오 데 라 토르레와 로베르모 알라모가 출연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압도적인 열연으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공간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계단을 오르고 있는 두 형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긴 계단은 연쇄 살인사건 앞에서 그들이 느끼는 중압감을 암시하며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살인자의 스토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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