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임은경이 충격적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흥해라! 흥! 특집’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임은경은 “딱 한 번 나이트클럽을 가봤다"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화장실을 갔는데 거울에 남자 화장실이 보였다. 잘못 들어갔는 줄 알고 놀라 나왔지만 여자 화장실이 맞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임은경은 "여자 화장실 거울이 특수 거울이라 여자 화장실에서만 남자 화장실이 보이는 구조였다"면서 "거울 너머로 일보는 사장님이 보였다"라고 밝혀 MC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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