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엄현경이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엄현경은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김원용 연출, 이선희 극본)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화려한 패턴의 미니 원피스로 도시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무보정 사진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 자식 부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사랑으로 풀어내는 힐링 드라마다. 엄현경은 극 중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까지 이용하는 매력적인 악녀 강희정 역을 맡았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오는 3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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