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박지은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 컨벤션홀에서 열린 텐센트 케이팝(K-POP) 라이브 뮤직 텐센트&칸타라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토타임 및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한편 칸타라글로벌은 지난 2월부터 국내 아티스트들과 텐센트 케이팝 라이브 뮤직 생중계 사전제작을 해왔으며, 티아라 씨스타 비스트 포미닛(4minute) 에이핑크 등이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칸타라글로벌은 텐센트와의 독점 제휴를 통해 매달 중국 전역에 케이팝 라이브 뮤직을 생중계를 진행, 더 많은 중국의 한류 팬들이 다양한 케이팝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이날 오후 8시에는 그룹 소녀시대가 케이팝 라이브 뮤직 무대를 꾸미며 생중계에 나선다.
영상=박지은 기자 jpark@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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