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신데렐라'가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을 앞둔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정을 다해 연습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데렐라 역의 안시하 서현진 윤하 백아연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자신의 연습 시간이 아니더라도 스케줄이 비면 연습실로 달려와 함께 작품을 연구하고 있다는 후문.
또한, 크리스토퍼 왕자 역을 맡은 엄기준 양요섭(BEAST) 산들(B1A4) 켄(VIXX) 역시 서로 연습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노래를 녹음해서 보내주거나 필요한 악보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고, 선배 배우들에게 적극적인 조언을 구하는 등 끈끈한 팀웍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서지영 홍지민 이경미 가희 정단영 임은영 김법래 장대웅 박진우 황이건 등 작품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배우들도 치열하게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화려한 의상과 무대 등 볼거리가 가득한 뮤지컬 ‘신데렐라’는 오는 8일 오후 2시 주요 예매처를 통해서 2차 티켓이 오픈된다. 작품은 오는 13일부터 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764-7857~9)
사진=엠뮤지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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