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규 2집 '투게더' 발매 소식에 中 대륙 '들썩'
씨엔블루, 정규 2집 '투게더' 발매 소식에 中 대륙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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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씨엔블루의 정규 2집 앨범 ‘투게더(2gether)’의 발표 소식이 전해진 후 중국 최대 음악 전문 매체인 인위에타이, 유력 포털 사이트 소후와 텐센트 등 다수 매체에서 “씨엔블루, 드디어 완전체 컴백”이라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중국 최대 SNS인 시나 웨이보에서도 이 소식을 비중 있게 전하며 오랜만에 팀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씨엔블루의 컴백을 적극 환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씨엔블루는 최근 중국에서 음악 활동은 물론, 중국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번 씨엔블루의 정규 2집 앨범은 지난해 2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트 스톱(Can’t Stop)’ 이후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에 씨엔블루는 지난 28일 씨엔블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집을 의미하는 숫자 ‘2’와 ‘함께’를 뜻하는 ‘투게더(together)’의 합성어인 ‘투게더(2gether)’가 명시된 두 장의 재킷 커버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소후, 인위에타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