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6to8이 컴백한다.
6to8은 1일 소속사 굿펠라스, KW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앨범 '니가 분다'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공식 컴백을 알렸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포스트맨과 호흡을 맞춘 '술이 너보다 낫더라' 발표하며 음원 강자로 떠오른 알앤비(R&B) 보컬그룹이다. 특히 SG워너비 브라운아이즈 바이브 이후 잊혀져 가는 보컬 그룹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갈 그룹으로 주목 받아왔다.
신곡 '니가 분다'는 그룹 가비엔제이의 프로듀서이자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 6to8의 '술이 너보다 낫더라' 등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민명기의 작품이다. 여기에 가비엔제이의 전(前) 멤버인 미스티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6to8의 새 싱글 앨범 '니가 분다'는 오는 4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굿펠라스, KW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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