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컬러덴티티 찾기 ‘들라크루아’ 론칭
나만의 컬러덴티티 찾기 ‘들라크루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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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나에게 맞는 메이크업 컬러를 찾고 있다면 눈 여겨 볼만한 소식이 있다.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들라크루아(Delacroix)가 정식 론칭한다.

들라크루아는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화가에서 영감을 얻어 나만의 컬러 찾기를 브랜드 콘셉트로 한다.

대표 제품 들라크루아 립틱은 33가지 컬러를 매트, 글로시, 모이스처 세 가지 제형으로 만나볼 수 있어 총 99가지 컬러 레이어드가 가능한 점이 특징. 이에 나에게 맞는 컬러와 텍스처 선택이 가능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래퍼 치타와 가수 윤하가 모델로 발탁됐으며, 모델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한 두 가지 버전의 스타 에디션 립틱이 한정판매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들라크루아는 모든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찾을 수 있도록 폭넓은 컬러와 뛰어난 기능, 감각적인 디자인을 제시하며 새로운 색조 메이크업 트랜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들라크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