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오세득 셰프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오세득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 자신은 재벌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은 “재벌설이 있다. 제주도에 4만 8천 평 규모의 땅이 있다는데 진짠가?”라는 질문에 “땅 값이 싸다. 영농조합 회사 소속인데 규모가 큰 거 같지만 제주도에선 작은 거다. 주변에 7만 평, 8만 평 널렸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재벌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건가?”라는 거듭된 질문에 “거리가 멀다”라고 답하며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을 일축했다.
이어 오세득은 “최현석 셰프때문에 재벌설이 일었다”며 “최현석이 한 프로그램에서 내가 체리를 많이 쓰는 걸 보고 '재벌'이라 했다. 그러나 최현석이 쓰는 거에 비하면 체리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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