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귀한 송로버섯(트러플)을 주원료로 한 화장품 브랜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스킨앤코로마(SKIN&CO ROMA)가 국내 정식 론칭됐다.
이 브랜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송로버섯을 주원료로 하고 있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국내 론칭 직후 반응이 뜨겁다.
송로버섯은 1kg에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재료.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잔주름 개선과 노폐물 배출을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는 이탈리아 움브리아 지방에서 100여 년간 자체 농장을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송로버섯의 효능을 미리 알고 있었던 이들을 통해 론칭 직후 입소문을 타고 있어 앞으로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브랜드 제품은 시어앤트러플과 마이분, SSG마켓, 벨포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킨앤코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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