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F/W 시즌에는 시계 디자인도 다르다.

오뜨 꾸띄르 스타일의 명품 시계브랜드 펜디 타임피스(FENDI TIMEPIECE)에서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마이 웨이(My Way)' 컬렉션을 제안한다.

해당 컬렉션은 이전 가죽 스트랩에서 메탈 브레이슬릿이 추가로 출시돼 더욱 화려하게 변신했다. 또한 이전 시즌보다 케이스 전체를 감싸며 더욱 풍성하고 고급스러워진 퍼(Fur)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폭스 퍼는 탈부착 가능하며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는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이 웨이 컬렉션은 고대 로마 원형극장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곡선형태의 케이스가 특징"이라며 "케이스의 베젤과 버클을 장식해주는 아이코닉한 로고는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와 섬세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펜디 타임피스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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