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신데렐라'에 캐스팅된 윤하와 홍지민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 역을 맡아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윤하는 SBS 드라마 '심야식당' 출연을 앞두고 있다. OST에 참여했던 인연이 이어져 특별 출연하게 된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윤하는 밴드 활동을 하는 가수 지망생을 연기한다. 윤하가 출연하는 드라마 ‘심야식당’은 오는 5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또한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요정 대모 마리 역을 맡은 홍지민은 현재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니가가라 하와이'로 지목되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누리꾼들은 ‘니가가라 하와이’를 홍지민으로 추측하는 증거들을 거론하며 관객들을 사로잡는 무대매너와 마이크를 잡는 손동작, 재치 있는 입담까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확실하다는 반응이다.
'니가가라 하와이'는 지난 30일 ‘전설의 기타맨’ 엑소 첸을 누르고 다시 한번 11대 가왕의 자리를 지켜낸 바 있다.
이렇듯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하와 홍지민이 출연하는 뮤지컬 '신데렐라'는 오는 8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는 12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된다.
사진=엠뮤지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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