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기자] 배우 온주완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한다.
온주완은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도현정 극본, 이용석 연출)에서
해원 철강 상무이자 해원 중고 이사장인 서기현 역을 맡았다.
극 중 서기현은 잘생긴 외모에 겸손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완벽한 캐릭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온주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우월한 캐릭터로 변신, 빈틈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안방 여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서 발견된 시신을 둘러싼 사건과 마을 속에 숨겨진 오랜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 드라마다. '용팔이' 후속으로 다음 달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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