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황정음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MBC 드라마 '킬미, 힐미'(진수완 극본, 김진만 김대진 연출)에서 오리진으로 출연중인 황정음이 촬영 현장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 '리진 비타민'을 전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황정음은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유지하며 촬영장 곳곳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 속에서 힘들 법도 한데 황정음 씨는 언제나 기분 좋은 웃음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에게도 힘을 주는 비타민이다. 이처럼 기분 좋은 에너지가 작품에서도 발휘되어 오리진 캐릭터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힘들어도 웃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오리진 캐릭터가 사는 이유가 있었네 역시 황정음 프로답다" "황정음 보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지닌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벌이는 힐링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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