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카라가 일본 카라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카라는 지난 1일 오사카에서 카라 네 번째 일본 투어 2015 카라시아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에서 '땡큐 서머 러브(Thank you Summer Love)'로 포문을 연 카라는 '미스터' '고고섬머' '썬샤인(Sunshine)' '미라클(Miracle)' 등을 열창했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매력이 넘치는 솔로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박규리는 “오사카 팬들의 분위기가 너무 뜨거워서 힘이 난다”라며 현지 팬들의 응원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카라시아 공연은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매년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카라의 투어 콘서트이며,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이날 진행된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 7개 도시에서 총 13회 카라시아 투어가 개최된다.
한편 카라는 최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러 브(In Love)’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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