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이번엔 에세이 작가로 '사인회 개최'
야노시호, 이번엔 에세이 작가로 '사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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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야노시호가 이번엔 에세이 저자로 공식 석상에 선다.

첫 에세이 ‘SHIHO(시호)’ 발간을 기념해 저자 사인회를 진행하는 것.

이번 사인회는 5일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인터파크 명동 북파크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지난 30일 발간된 이 책은 모델 야노시호의 자전적 에세이다. 어린 시절 스스로를 '꿈이 없는 아이', '눈에 띄지 않는 아이'라고 말한 야노시호가 어떻게 일본을 대표하는 톱 모델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진솔하고 담백하게 담아냈다.


사진=에이지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