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깜짝 소식을 예고했다.
지난 3일 오후 전진 공식 페이스북에는 "[받아쓰기] 오빠가 다 생각이 있다고 했잖아. 오빠 믿고 기다려봐. 오늘 푹 쉬어야 또 놀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배경에 브이(V)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아무런 글자나 정보가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사진 속 손가락과 배경 색상이 네이버 V앱 어플리케이션의 것과 똑같아 곧 전진이 V앱 개인방송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일고 있다.
특히 전진은 오는 7일 7년 만의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예고한 바 있어 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V앱은 스타들이 실시간 개인방송을 펼치는 개인방송 애플리케이션으로, 그룹 빅뱅 위너 비스트 인피니트 아이콘 에이핑크 비투비(BTOB) 에이오에이(AOA) 다양하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전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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