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뮤직뱅크'서 신곡 '달빛소나타' 첫 컴백 무대
빅스타, '뮤직뱅크'서 신곡 '달빛소나타' 첫 컴백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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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빅스타가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빅스타는 4일 오후 6시 30분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새 타이틀곡 '달빛소나타'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에 멤버 필독은 "그동안 무대가 미치도록 그리웠다. 2년 만에 다시 국내 무대에 컴백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빅스타이기에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느끼며 이번 활동을 정말 잘해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달빛소나타'는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달빛이 밝은 밤 너의 맘을 훔치러 가겠다'라는 달콤한 말로 섹시함과 남성미를 한꺼번에 보여줄 트렌디한 힙합 알앤비(R&B) 곡이다.

한편 빅스타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