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컬러 컨설턴트로 변신한다.
클레어스코리아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들라크루아(DelacroiX)'가 5일 가로수길 메인 거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맞춤형 퍼스널 컬러 컨설팅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달 20일까지 매주 금, 토, 일 3일간 컬러 전문가가 팝업스토어에 상주하며 립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픈 당일에는 브랜드 모델인 가수 치타와 윤하가 매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윤하는 직접 거리에 나서 고객을 픽업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윤하는 MC 딩동 및 전문 컬러 컨설턴트와 함께 가로수길을 다니며 고객을 무작위로 선정, 고객에게 맞는 립 컬러를 제안하고 메이크업을 시연하게 된다.
한편 해당 팝업스토어는 12월 5일까지 세 달간 고객에게 맞는 컬러를 찾아주는 컨설팅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된다.
사진=클레어스코리아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