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최근 플리마켓이 새로운 문화 소통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문화 소통을 통해 도심 속 힐링을 추구하는 더밸런스 플리마켓이 오는 11일 강남역 카페 더 밸런스에서 개최된다.
더밸런스 플리마켓에서는 가죽소품, 도자기, 액세서리, 캔들 등 다양한 수공예 감성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즉석에서 그려주는 캐리커처와 수제 잼, 쿠키 등 먹거리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얻게 될 판매수익 중 일부는 청소년단체인 홀리비전(Holy Vision)에 후원될 예정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플리마켓을 열어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카페더밸런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