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김재중의 글로벌한 인기가 화제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재중이 KBS2 드라마 '스파이'에서 다정함과 남성미를 동시에 갖춘 첩보원 김선우로 출연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 필리핀 아랍 중국 남미 베트남 일본 등 글로벌 팬들은 응원 메시지와 더불어 촬영장에 끊임 없는 서포트를 하는 등의 모습으로 막바지 촬영에 힘을 쏟고 있는 김재중과 현장 스태프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스파이'는 국내에서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일본에 수출된 상황. '스파이'는 오는 4월 일본의 DA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앞서 김재중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MBC 드라마 '닥터 진' '트라이앵글'도 기록적인 해외판권수출을 보인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글로벌 스타에 이어 진정한 우주대스타로 거듭날 듯" "명실공히 글로벌돌 김재중 흥해라" "해외 팬들의 정성 넘치는 서포트가 정말 감동적이다" "전세계 팬들의 응원 받고 힘내세요! '스파이' 김재중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