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기자] 김풍이 자극적인 맛으로 이찬오를 꺾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빅뱅 지드래곤의 냉장고를 공개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지드래곤은 ‘빵야빵야빵야 양 사장님 취향 저격 요리’를 주문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소속사 대표 양현석의 식성을 밝히며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풍과 이찬오가 15분간 요리 대결을 펼쳤고, 자극적인 맛의 대표주자 김풍이 승리했다.
지드래곤은 "사장님 취향으로 평가했다"라며 "야해요"라고 시식 평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5.96%를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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