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신데렐라'가 8일 오후 2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예매처 공연 부문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지난 8월 11일 1차 티켓 오픈 당시에도 1위에 올라서며 기대작의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1위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인더하이츠'를 비롯한 인기 라이선스 작품과 '원스' '로미오앤줄리엣' 등 오리지널 내한 작품 속에서 이루어낸 쾌거다.
동화 속 착하고 수동적인 신데렐라와는 다르게 당차고 사랑을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할 줄 아는 현대판 신데렐라를 선보이는 뮤지컬 ‘신데렐라’는 신데렐라 역에 안시하 서현진 윤하 백아연, 크리스토퍼 왕자 역에 엄기준 양요섭(BEAST) 산들(B1A4) 켄(VIXX)이 캐스팅 되었으며, 이 외에도 홍지민 가희 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뮤지컬 ‘신데렐라’는 당찬 신데렐라와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신선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놀라운 특수효과와 무대 마술의 도입으로 기존 국내 뮤지컬에서 찾아볼 수 없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신데렐라'는 오는 13일부터 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0월 11일까지의 공연 티켓은 1매 가격에 2매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엠뮤지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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