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을 부위별 스킨케어 솔루션 ① '두피까지 아름답게'
2015 가을 부위별 스킨케어 솔루션 ① '두피까지 아름답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우리 몸에서 계절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부위가 얼굴만은 아니다. 헤어, 바디, 핸드 등 전신 피부도 얼굴처럼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위별 스페셜 케어로 올 가을 진정한 피부미인이 되자.


◆ 두피 케어 ‘유기농 제품으로 딥 클렌징’
건강한 헤어 케어의 기초는 올바른 샴푸 습관. 모발을 관리하기 전 클렌징으로 두피를 정돈하고 풍부한 영양 성분을 공급해주자. 특히 건조함으로 민감해진 두피가 자극 받지 않도록 순한 성분으로 딥 클렌징 해주는 것이 좋다. 자극이 적은 두피 클렌징에는 닥터 브로너스의 ‘매직 시카카이 솝’을 추천할만하다.

이 제품은 실리콘 등 합성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유기농 클렌저다. 모발을 위한 열매로 불리는 시카카이 성분을 함유해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모발에 탄력을 준다. 또한 정제수 대신 유기농 포도주스를 넣어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해주고 유기농 설탕의 스크럽 작용으로 두피의 각질과 미세한 노폐물을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페퍼민트, 티트리, 라벤더, 레몬그라스 라임 등 다양한 향으로 구성돼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 모발 케어 ‘녹아 내린 모발도 다시 보자’
지난 여름 뜨거운 열기와 잦은 염색, 펌, 드라이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도 케어가 필요하다. 손상된 모발은 잘라내는 것이 가장 간편하지만 이를 피하고 싶다면 손상 전용 제품을 통해 빠른 회복을 도와줘야 한다. 심각한 손상 모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로레알의 헤어 두피케어 브랜드 케라스타즈가 ‘테라피스테’ 4종을 제안한다.

이 제품은 모발 섬유질 구성 성분인 '캡스(KAPs)'를 보충하고 재활성화 해 모발을 회복 시켜준다. 이는 캡스가 섬유질 속 케라틴을 연결해 모발 구조를 지탱시켜 주는 필수 요소이기 때문. 해당 라인은 프리 트리트먼트, 샴푸, 트리트먼트, 스타일링까지 단계별 총 4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 페이스 케어 '올인원 제품으로 간편하게'
페이스는 보습, 미백, 탄력 등 특히 신경 쓰이는 점이 많다. 어느 한가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이들이라면 하나의 제품으로 토탈 스킨 케어를 도와주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가을 신상품 중에서도 후즈후 코스메틱의 ‘뉴 올인원 듀얼 마스크’는 마스크 하나로 보습, 미백, 주름, V존, 탄력에 모두 도움을 주는 멀티 기능성으로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상단과 하단패치로 구분된다. 상단패치인 ‘멀티 인텐시브 마스크’는 고농축 미백,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 촉촉한 보습력과 풍부한 영양이 피부 유연성 및 탄력을 집중적으로 강화시켜 준다. 또한 하단 패치인 ‘파워 브이라인 패치’는 귀걸이형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2중 절개선이 얼굴 라인을 매끄럽게 정리해 준다.


사진=닥터 브로너스, 케라스타즈, 후즈후 코스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