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우리 몸에서 계절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부위가 얼굴만은 아니다. 헤어, 바디, 핸드 등 전신 피부도 얼굴처럼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위별 스페셜 케어로 올 가을 진정한 피부미인이 되자.

 

◆ 바디 케어 '피부 수분 손실을 막아라'
바디 피부는 신체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지만 관리에는 소홀하기 쉽다. 올 가을엔 바디 피부를 위한 꼼꼼한 보습 관리로 진정한 피부미인이 되자. 바디 케어에는 순한 자연 성분이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채워주는 해피바스의 ‘보타닉 라인’을 추천한다.

기존에 가드니아, 아르간을 선보였던 보타닉 라인은 최근 검은 콩이 포함된 소이 릴리프를 포함해 더욱 라인업이 막강해졌다. 신제품 소이 릴리프는 피부 지질성분과 유사한 구조를 지닌 소이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수분 손실을 막아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 핸드 케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수분공급'
일상생활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은 계절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손 피부는 건조함이 심해지면 쉽게 트기 때문에 얼굴만큼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가을철 건조하고 트는 손을 위해 ‘아로마틱 핸드크림 3종’을 제안한다.

이 제품은 영양 가득한 시어버터 성분이 손을 매끄럽게 가꿔주고 풍부한 비타민 E 성분이 손 피부를 자극으로부터 건강하게 지켜준다. 더불어 크림같이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로 손에 바른 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자몽, 라벤더, 코리앤더의 세 가지 향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 전신 케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로 관리'
머리부터 손끝, 발끝까지 일일이 관리하기 귀찮다면 활용도 높은 이 제품을 주목하자. 가을철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유한양행이 전신 피부 케어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오일’을 제안한다.

바이오-오일은 건조한 피부, 노화 피부는 물론 임산부와 성장기 청소년들의 피부 보습 관리에도 탁월한 제품이다. 주요 성분인 퍼셀린 오일은 오일답지 않게 산뜻하고 촉촉한 텍스처가 특징. 이에 끈적임 없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최근 200ml 대용량으로 출시돼 경제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사진=해피바스, 키엘, 바이오-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