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11일 '뮤직뱅크'서 데뷔곡 '위험해' 첫 무대 꾸민다
업텐션, 11일 '뮤직뱅크'서 데뷔곡 '위험해' 첫 무대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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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업텐션(UP10TION)이 ‘뮤직뱅크’에서 강렬한 입체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11일 오후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앨범 '일급비밀' 타이틀곡 '위험해'로 지상파 첫 데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 장르곡이다.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가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담겼다.

특히 '위험해' 뮤직비디오에서는 MCC(모션 컨트롤 카메라)를 통해 업텐션의 입체 퍼포먼스를 역동적으로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멤버들이 세트장에서

11일 자정에 공개된 데뷔 앨범 ‘一級秘密’ (일급비밀)의 타이틀곡 ‘위험해’ 뮤직비디오는 ‘MCC (모션 컨트롤 카메라)’를 활용해 업텐션의 입체 퍼포먼스를 역동적이고 임팩트 있게 연출했다. 이에 데뷔곡 무대 역시 어떻게 꾸며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기분을 한껏 끌어올리며 가요계의 최정상으로 올라갈 10명의 소년들에게 주목(Attention)하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들은 이날 '뮤직뱅크'에 이어,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티오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