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포미닛(4minute) 멤버 현아가 솔로 활동 마무리 선물을 선사햇다.

현아는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의 활동을 끝마쳤다. 약 4주에 걸쳐 활동한 현아는 그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활동 마지막 주간까지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라 인기를 과시했다.

이에 현아는 14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인트로 트랙 '런앤런(Run&Run)'의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현아의 새 앨범 재킷과 트레일러 촬영 현장, 미국 댄스 레슨 현장 등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잔잔한 멜로디 위에 더해진 현아의 힘 있는 래핑 그리고 빈티지 색감의 감각적인 영상미는 한층 강렬함을 더한다.

한편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현아는 포미닛의 멤버로 돌아가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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