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달샤벳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달샤벳은 지난 12일 오후 '달샤벳의 달고나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 팬미팅의 '달고나'는 '달샤벳, 가자(GO), 나(달샤벳 팬)와 함께'라는 뜻으로, 달샤벳과 팬이 함께 가자는 의미를 지녔다.

이날 달샤벳은 달샤벳의 팬송인 ‘투 달링(To Darling)’ ‘샤르르’를 시작으로 ‘있기없기’ ‘수파 두파 디바’ ‘조커(Jocker)’ 등 히트곡을 라이브로 부르며 2시간 동안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이번 ‘달샤벳의 달고나 팬미팅’은 팬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팬미팅으로, 사전에 팬들이 듣고 싶은 노래와 했으면 하는 게임 등 팬들의 의견을 받아 반영했다. 이에 달샤벳은 애장품 추천, 미공개 영상 공개, 하이터치회 등으로 팬들에 화답했다.

이번 행사가 끝난 후 달샤벳은 공식 SNS를 통해 “잊을 수 없는 팬미팅. 달샤벳의 무한 매력을 보여주고, 달링의 무한 사랑을 받은 팬미팅이였습니다. 또 다시 시즌2(?) 기대해주세요. 조심히 들어가요~”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달샤벳은 새 앨범을 준비하며 해외 스케줄 및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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