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고준희’ 슈에무라 새 뮤즈 선정

[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2030대 사이에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고준희가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브랜드 새 뮤즈로 고준희를 발탁했다.

최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하고 있는 고준희는 현재 립스틱 신제품 화보 촬영을 마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브랜드 뮤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준희는 남다른 스타일로 매번 이슈를 만들며 여성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진정한 워너비 스타”라며, “그녀가 가진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부합하는 만큼 앞으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준희는 오는 16일부터 방영되는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미모의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슈에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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