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몸매로 완성한 공항패션 '인형이 따로 없네'
AOA 설현, 몸매로 완성한 공항패션 '인형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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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김포공항에 바비인형이 나타났다.

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대세 멤버 설현이 지난 12일 새 앨범 프로모션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 '모태 CG 몸매'의 완벽한 공항패션으로 등장한 것.

그는 이날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에 바비인형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딥 블루 부츠컷 진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레드 립과 캐릭터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F/W 런웨이를 장식한 레트로룩과 트렌드 컬러인 '레드'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날 설현의 레트로룩에 포인트가 된 미니백은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 F/W 신제품 '디즈니 에디션'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보정 몸매를 인증하며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 셀럽으로 떠오른 설현은 연기와 노래뿐만 아니라 광고모델로도 활약하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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