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전설이 유럽 K팝 잡지 자파코(JAPAKO)의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자파코는 아시아 음악을 유럽에 알리기 위해 만든 온 오프라인 잡지로, 그동안 한국 가수로는 그룹 빅스(VIXX) 방탄소년단 시크릿 블락비 정준영 등이 메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또한 유럽 전역의 K팝 관련 언론 및 미디어 등과 협업 관계 중에 있으며, 인터넷으로 K팝 라디오도 진행하는 등 K팝과 관련해 유럽 내 유일하게 영향력 있는 매체다.
이런 매체의 표지를 장식한 전설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설은 4개 국어를 제대로 구사할 줄 아는 실력파 그룹이다. 특히 멤버 제혁이 오랜 영국 유학 생활을 통해 완벽한 영국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해 자파코 측에서 끊임없이 인터뷰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설은 신곡 '섀도(Shadow)'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SS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