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새 앨범 '매드(MAD)'로 전격 컴백한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갓세븐 새 앨범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7월 발매한 미니앨범 '저스트 라잇(Just Right)' 활동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어두운 뒷골목 풍경과 함께 '매드'라는 문구가 거칠게 쓰여있다. 이는 갓세븐이 '딱 좋아' '하지하지마' 등 앞선 활동에서 보여줬던 풋풋한 남친돌 이미지와는 상반된 느낌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갓세븐은 이번 새 앨범 '매드'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다크하고 강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해 데뷔 후 가요계는 물론,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얼굴을 알려왔다.
또한 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팬클럽 아이 갓세븐(I GOT7) 회원을 추가로 모집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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