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윤현상이 깜짝 컴백을 예고했다.
윤현상은 17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밥 한 끼 해요'의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곡 '밥 한 끼 해요'의 곡명이 새겨진 도마 이미지에 ‘9월 24일 낮 12시’라는 날짜가 적혀 있어 윤현상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또 다른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 중인 듯한 한 여성의 모습이 마이크 사이로 반쯤 가려진 채 담겼다. 이번 신곡에 여가수의 피처링이 들어가있음을 예고한 것. 윤현상 소속사 로엔트리 측에 따르면 이 여가수는 걸그룹계 독보적인 스파클링 매력의 소유자이며, 정체는 오는 18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윤현상은 데뷔 전부터 유려한 피아노 연주 실력에 신인답지 않은 송메이킹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아왔으며, 이번 신곡 역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사진=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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