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솔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태연은 내달 23~25일, 내달 30일~11월 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첫 번째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일환으로, SM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그룹 샤이니 종현에 이어 두 번째다.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다양한 OST 및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그의 감성과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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