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진원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진원의 새 소속사 푸른숲미디어 측은 18일 오전 "진원이 푸른숲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진원은 지난 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주연 최강으로 출연, 잘생긴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어 2008년 Mnet 리얼리티쇼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에 출연하며 자상하면서도 다정한 성격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 이 방송의 OST '고칠게'를 직접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에 진원 소속사 한 관계자는 "연기와 노래에 재능이 많은 진원이 오랜 공백을 끝내고 다시금 활동에 나선다"라며 "진원이 앞으로 배우와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푸른숲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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