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김호영 '두 산초의 만남' 화제
이창용-김호영 '두 산초의 만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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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배우 이창용이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산초 역을 맡은 배우 김호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창용이 오늘(18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창용은 지난 공연에서 훈남 산초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김호영은 올해 '맨 오브 라만차'에서 산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이에 두 명의 신-구 산초의 만남이 뮤지컬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초들의 만남이라니! 두 라만차의 남자들 정말 훈훈하다!”, “이창용의 산초, 다시 만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창용은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으로 오는 11월 22일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에서 공연을 이어나간다.

 

사진=씨제스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