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2015 한류드림페스티벌서 신곡 '전체 차렷' 열창 '섹시 폭발'
워너비, 2015 한류드림페스티벌서 신곡 '전체 차렷' 열창 '섹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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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워너비(Wanna.B)가 신곡 '전체 차렷'의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워너비는 지난 20일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5 한류드림페스티벌에서 신곡 '전체 차렷' 무대를 꾸몄다.

이날 워너비는 돌출무대에 자리해 데뷔곡을 열창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더불어 새빨간 점프슈트를 입고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으며, 한층 더 파워풀해진 안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2015 한류드림페스티벌은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경상북도-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워너비를 비롯해 그룹 샤이니, 카라, 비원에이포, 씨스타, 빅스(VIXX), 에이핑크, 비투비, 갓세븐(GOT7), 티아라, 이엑스아이디(EXID), 레드벨벳 등 총 30여 개 국내 가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2015 한류드림페스티벌은 내달 3일 오후 11시 50분부터 SBS를 통해 120분간 특집으로 방송되며, SBS MTV와 SBS funE에서도 순차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