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개리 새 앨범 '2002' 인기에 "음원깡패! 개리 형 축하해요"
하하, 개리 새 앨범 '2002' 인기에 "음원깡패! 개리 형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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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방송인 하하가 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 발매를 응원했다.

하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개리, 음원깡패, 형 축하해요! 미리!"라는 글과 함께 개리의 솔로 정규 1집 앨범 '2002'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개리는 21일 자정 솔로 정규 1집 앨범 ′2002′를 발표했으며,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개리의 새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전달력이 곡과 어우러져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개리 소속사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 가수 미우(MIWOO)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개리의 솔로 정규 1집 앨범 '2002'는 지난해 1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미스터. 개(MR. GAE)′ 발매 이후 약 1년 8개월 간의 긴 작업을 거쳐 완성됐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